MZ세대란 밀레니얼과 제네레이션이 합쳐진 신조어로 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정보기술에 능통하고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들은 스스로의 만족을 더 중요하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는 스스럼없이 지갑을 열기도 MZ세대인 15~39세 사이의 연령층은 생산과 소비 능력이 가장 좋은 세대로 모든 서비스와 재화의 주요 이용 주체이고 기업들이 상당히 중요한 소비자 타겟층으로 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BTS의 성공전략이 MZ세대에게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비틀즈의 계를 잇는 그룹이라고도 하는데.. 이들의 팬클럽 이름인 '아미(ARMY)'의 주축이 MZ세대입니다. 그들의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진거죠. 이 외에도 넷플릭스,디즈니,쿠팡 등의 구독 서비스 주요 타겟층도 MZ세대입니다. MZ세대는 자신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는것에 지갑을 엽니다.

 

MZ세대 뜻 정의

MZ세대는 요즘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데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우러서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저도 MZ세대ㅎㅎ) 서로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성 세대와 충돌하기도 합니다.

MZ세대가 가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모바일을 정말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이 성장기에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필수 수단이 되었으니까요.

두 번째는 기존 기성세대와는 다르게 집단보다 개인을 중요시한다는 점입니다. MZ세대가 직장인이 될 나이가 되면서 이게 일종의 사회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죠. 제일 중요한 건 워라벨, 회사가 나의 행복을 침범한다고 느껴지면 빠르게 이직 또는 퇴사를 결정하는 문화처럼요.

최근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성과급에 대한 이슈가 바로 MZ세대가 직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구성원이 되었다는 명실상부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부당하다고 느껴져도 집단을 위해 참았다면, 이제는 집단보다 "나"의 행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죠.

MZ세대 특징

M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쉽게말해 '빠르고 잘 한다'인데요 인구의 34%를 차지하는 이들은 막강한 정보력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그로 인해 도전정신이 투철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풍부한 정보 자원을 높은 부가가치로 만들고 효율성을 극대화 하여 '잘 벌고 잘 쓰는' 이상적인 삶을 지향 합니다.

 

'우리'보다는 개인의 가치를 추구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의 주류 문화를 아주 빠르게 만들어서 정착시키고 소비도 왕성하기 때문에 수많은 마케팅 전략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대상으로 부각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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